음악치료사의 직업자존감이 이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소진의 매개역할The Mediating Effect of Burnou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usic Therapists’ Collective Self-Esteem and Turnover Intention
- Other Titles
- The Mediating Effect of Burnou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Music Therapists’ Collective Self-Esteem and Turnover Intention
- Authors
- 김영신
- Issue Date
- Oct-2013
- Publisher
- 한국음악치료학회
- Keywords
- music therapist; turnover; collective self-esteem; burnout; 음악치료사; 이직요인; 이직의도; 직업자존감; 소진
- Citation
- 한국음악치료학회지, v.15, no.2, pp 1 - 20
- Pages
- 20
- Journal Title
- 한국음악치료학회지
- Volume
- 15
- Number
- 2
- Start Page
- 1
- End Page
- 20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489
- DOI
- 10.21330/kjmt.2013.15.2.1
- ISSN
- 1598-916X
- Abstract
- 이 연구는 음악치료사의 직업자존감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소진의 매개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에 포함된 변수로는 음악치료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이직의도, 직업자존감의 하위개념인 사적자존감과 공적자존감, 소진의 하위개념인 정서적 탈진, 클라이언트에 대한 비인격화, 개인적 성취감소 등이 있다. 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상자는 전국의 음악치료사 128명이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이는 이직의도와 부적상관이 있었고 경력과 월수입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치료사의 공적자존감은 이직의도를 유의하게 예측했다. 셋째, 직업자존감과 소진의 관계에 있어, 치료사의 사적자존감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비인격화와 개인적 성취감감소를 유의하게 예측한 반면, 공적자존감은 정서적 탈진을 유의하게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직업자존감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서적 탈진이 완전 매개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직예방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음악치료대학원 > 임상음악치료학과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