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음악태교를 위한 학부모의 음악태교 관심도 조사연구Research and Analysis of Mothers' Interests in Holistic Prenatal Music Education
- Other Titles
- Research and Analysis of Mothers' Interests in Holistic Prenatal Music Education
- Authors
- 문연경
- Issue Date
- Apr-2013
- Publisher
- 한국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 Keywords
- 음악태교; 영유아 음악교육; 수동듣기와 능동듣기; prenatal music education; early child music education; hearing and listening
- Citation
-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v.17, no.1, pp 87 - 104
- Pages
- 18
- Journal Title
-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 Volume
- 17
- Number
- 1
- Start Page
- 87
- End Page
- 104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674
- ISSN
- 1229-9294
- Abstract
- 이 연구는 음악태교의 올바른 인식과 효과적인 음악태교를 보급하고자, 현재 자녀에게 음악교육을 하고 있는 학부모 대상으로 임신 중에 실행했던 음악태교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임신 중 음악태교 횟수는 주 3번 이상이 52.6%이며, 가장 많이 사용한 음악은 클래식 음악이 57.5%로 높았다. ‘지역 간 영유아 학부모의 음악태교 필요성과 횟수 그리고 시간과 음악 종류가 다를 것이다’의 가설에서는 지역적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필요하다’와 ‘매우 필요하다’는 93.2%로 나타났다. 이는 음악태교 중요성의 인식도에 비해 태교 이행은 미약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자녀에게 교육하고 있는 영유아 음악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견해와 태교 인식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 하였는데, 영유아 음악을 교육하는 이유가 ‘올바른 인격형성과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함’이 ‘음악교육을 놀이정도로 생각’하는 그룹 보다 임신 중 음악태교 실행이 높았다. 본 바와 같이 음악태교와 영유아 음악교육의 관심도와는 상관관계가 있다. 그러나 음악태교는 실제 관심도에 비해 실행이 미약하므로 이를 높이기 위한 관련단체와 정부차원의 지속적인 교육제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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