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의 부정적 인지와 공격성의 하위유형과의 관계The Relationships between Negative Cogni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Aggression
- Other Titles
- The Relationships between Negative Cogni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Aggression
- Authors
- 신민진; 하은혜
- Issue Date
- Sep-2020
- Publisher
- 한국보건복지학회
- Keywords
- 비합리적 신념; 자동적 사고; 자기위주 인지왜곡; 분노반추; 공격성 하위유형; Irrational beliefs; Automatic thinking; Self-serving cognitive distortion; Anger rumination; Aggressive subtype
- Citation
- 보건과 복지, v.22, no.3, pp 139 - 169
- Pages
- 31
- Journal Title
- 보건과 복지
- Volume
- 22
- Number
- 3
- Start Page
- 139
- End Page
- 169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180
- DOI
- 10.23948/kshw.2020.09.22.3.139
- ISSN
- 2093-0585
- Abstract
-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부정적 인지가 반응적 대 주도적 공격성 유형과 외현적 대 관계적 공격성 유형에 미치는 영향력을 프로빗 분석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중학생 649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태도 및 신념 척도(GABS-K), 아동용 자동적 사고 척도(K-CATS), 자기위주 인지왜곡 척도(K-HIT), 분노반추 척도(ARS), 또래 갈등 척도(PCS)를 사용하여 자기보고 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에서 비합리적 신념과 자동적 사고, 자기위주 인지왜곡, 분노반추는 공격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유의하였다. 다음으로 부정적 인지가 공격성 하위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부정적 인지 변인 중에서 공정성 요구가 반응적 공격성 유형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하였고, 성취욕구, 신체적 위협인지, 축소화는 주도적 공격성 유형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하였다. 부정적 인지 변인이 외현적 공격성 유형 대 관계적 공격성 유형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청소년기 공격성에서 하위유형(반응적 대 주도적, 외현적 대 관계적)에 따른 유형별 인지적 특성을 밝힌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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