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교육모델의 진단과 방향:역량교육과정과 교육효과를 중심으로Diagnosis and Direction of the Competence-Based Educational Model: Based on the Courses and Effects
- Other Titles
- Diagnosis and Direction of the Competence-Based Educational Model: Based on the Courses and Effects
- Authors
- 김혜영; 이숙정
- Issue Date
- Dec-2012
- Publisher
- 한국교양교육학회
- Keywords
- 역량기반교육; 역량기반교육과정; 역량기반교육의 효과; Competence-Based Education; Competence-Based Courses; Educational Effects of Competence-Based Education.
- Citation
- 교양교육연구, v.6, no.4, pp 11 - 40
- Pages
- 30
- Journal Title
- 교양교육연구
- Volume
- 6
- Number
- 4
- Start Page
- 11
- End Page
- 40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2040
- ISSN
- 1976-3212
- Abstract
- 본 연구는 역량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역량교육의 구성요소들을 체계화 시킨 모델을 분석함으로써 역량교육과정에서 드러나는 장점과 한계점을 제시하고, 대학에서 시행할 수 있는 보다 나은 역량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S여대의 역량교육모델을 기준으로 역량교육의 현황을 역량교육과정과 역량진단, 그리고 역량교육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진단한다. S여대의 경우, 역량교육과정은 기본교육, 보완교육과 심화교육으로 나뉘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그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진단이 단계별로 이루어지고 있다. S여대의 역량교육은 비교적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역량교육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행하고 있으나 그 효과를 관리하고 측정하는 데 있어서는 일부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역량교육이 궁극적인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그러한 측면에서 현재의 역량교육의 평가는 제대로 수립되어 있는지,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더 바람직한 방법은 없는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역량교육의 효과는 궁극적으로 대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여 사회생활 및 조직생활을 하게 될 때 비로소 나타나게 된다. 즉,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자신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그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게 될 때, 그것이 진정한 역량교육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의 여건상 역량교육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추적 분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대안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대학의 역량교육모델이 추구해야 하는 방향성과 보완해야 하는 요소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찾아내고, 역량교육모델의 개선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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