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COPD)에 미치는 영향 :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The Effectiveness of Singing for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 :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 Other Titles
- The Effectiveness of Singing for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 :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 Authors
- 김성애
- Issue Date
- Sep-2020
- Publisher
-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 Keywords
-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singing;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meta-analysis; 만성폐쇄성폐질환; 노래 부르기; 체계적 문헌 고찰; 메타분석
- Citation
-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59, no.3, pp 343 - 359
- Pages
- 17
- Journal Title
-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 Volume
- 59
- Number
- 3
- Start Page
- 343
- End Page
- 359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211
- ISSN
- 1738-7205
- Abstract
- 본 연구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폐 재활 프로그램으로써 노래 부르기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실행하여 임상 및 연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PubMed, CINAHL, Web of Science, PsyInfo, Embas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에서 문헌을 검색하고 2000년에서 2020년 사이에 영어로 출판된 저널로 범위를 정하였다. 주요 검색 용어로 “singing” OR “choir” OR “Music OR music therapy” AND “Lung Diseases” OR “Lung Diseases” OR “Pulmonary Disease” OR “Chronic Obstructive”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OR “Chronic Pulmonary Emphysema”를 사용 하였다.
최종적으로 포함된 4편의 연구는 모두 무작위 대조군 임상연구(RCTs: Randomized Controlled Test trials)로 노래 중재의 빈도는 6 주에서 24 주에 걸쳐 일주일에 1-2번 이었다. 노래 프로그램은 60 분이었고 이완 운동, 호흡 운동, 발성, 노래로 구성되었다.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결과는 2 편의 연구, 우울관련 결과는 3 편의 연구에서 각각 확인되었다. 호흡 곤란의 주요 결과는 기저 호흡 곤란 지수(BDI)를 사용한 1 편의 연구가 있었다. 노래 부르기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폐 재활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되고 환자의 질병과 관련된 삶의 질, 질병과 관련된 우울감과 관련하고 물리적 경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외국문헌을 바탕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위한 노래 부르기의 효과를 분석하고 호흡 재활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한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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