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이수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인식 분석Analysis of Career Choices Made by Student Teachers
- Other Titles
- Analysis of Career Choices Made by Student Teachers
- Authors
- 안재희; 이숙정
- Issue Date
- May-2012
- Publisher
- 한국열린교육학회
- Keywords
- teacher certification; teacher education; career guidance; educational recruitment examination; 교직이수; 진로지도; 진로유형; 중등교원양성; 사범대학생; 임용시험
- Citation
- 열린교육연구, v.20, no.2, pp 27 - 49
- Pages
- 23
- Journal Title
- 열린교육연구
- Volume
- 20
- Number
- 2
- Start Page
- 27
- End Page
- 49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2239
- ISSN
- 1229-8379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사범계열 및 비사범계열을 통해 교직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진로유형을 알아보고 그들의 진로유형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진로준비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분석하여 교직이수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117명의 4학년 교직이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중 11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체응답자의 58.1%가 교직분야로 진로를 결정한 상태였으며, 교직분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의 66%가중·고등학교 때 이미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지만, 비교직분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의 86.7%는 3~4학년 때 진로를 결정하였다. 교직이수자들의 진로유형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분석한 결과, 교직이수계열에상관없이 개인적 요인보다 교육적 요인, 특히 교육활동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교직이수자들이 진로준비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직분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은 교과지도의 경험 부족, 정보부족, 임용고시 준비를 학원에 의존해야 하는 어려움 등을 호소했으며,비교직분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은 자기탐색의 부족으로 인해 취업분야를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범계열 출신에 대한 기업체의 편견에 직면하여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교직이수 학생들의 진로결정과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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