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들의 프로파일링 기법 적용 사례 비교연구: 공공 고용서비스 (PES) 효율화 방향과의 연계를 중심으로A Comparative Review on The Use of Profiling System in European Countries: As Measures to Improve Efficiency of Public Employment Services (PES)
- Other Titles
- A Comparative Review on The Use of Profiling System in European Countries: As Measures to Improve Efficiency of Public Employment Services (PES)
- Authors
- 김규동
- Issue Date
- Apr-2012
- Publisher
- 한국세계지역학회
- Keywords
- 고용지원 정책; 장기실업 문제; 프로파일링 기법; 노동 정책의 효율성; Public Employment Service; Profiling System; Long Term Unemployment; Labor Market Policy
- Citation
- 세계지역연구논총, v.30, no.1, pp.247 - 266
- Journal Title
- 세계지역연구논총
- Volume
- 30
- Number
- 1
- Start Page
- 247
- End Page
- 266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2254
- ISSN
- 1598-5946
- Abstract
-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실업인구가 장기적 실업에 빠져드는 현상을 방지 하기위한 노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럽 각국에서 1990년 후반에 시작 하여 흔히 적용하고 있는 방법론 중의 하나가 프로파일링(profiling)기법이다. 프로파일링 기법의 도입은 장기적 실업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가진 개인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특화된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고 그들이 장기적 실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유럽 국가들을 보면, 각 나라의 환경과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각각 다른 방식으로 프로파일링 방법론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체계적인 방법론의 뒷받침이 없다면, 고용지원 서비스가 그 효율성을 잃을 위험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프로파일링 기법을 도입하여 고용지원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주요 유럽 국가들의 고용지원 서비스 정책 및 접근법을 조명하고 그 방법론의 공통분모와 특성을 토대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용안정 정책의 발전을 위한 시사점 및 적용 가능성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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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s - 글로벌서비스학부 > 앙트러프러너십전공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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