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하향적 영향력 전술에 대한 리더 부하의 평가일치가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ther Agreement on Leader's Downward Influence Tactics and Team Performance
- Other Titles
-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other Agreement on Leader's Downward Influence Tactics and Team Performance
- Authors
- 김은경; 강정애
- Issue Date
- Feb-2012
- Publisher
- 대한경영학회
- Keywords
- 하향식 영향력 전술; 합리적 설득; 교환; 비위맞추기; 연합; 자기타인평가 일치; 팀 성과; Downward Influence Tactics; Rational Persuasion; Exchange; Ingratiation; Coalition; Team Performance; Self-other Rating Agreement
- Citation
- 대한경영학회지, v.25, no.1, pp 545 - 567
- Pages
- 23
- Journal Title
- 대한경영학회지
- Volume
- 25
- Number
- 1
- Start Page
- 545
- End Page
- 567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2333
- ISSN
- 1226-2234
2465-8839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리더의 하향적 영향력 전술에 대한 리더와 부하의 평가일치 유형에 따라 팀 내 이직률, 매출액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Atwater와 Yammarino(1997)의 자기-타인평가일치 모델을 사용하였다. 총 100개의 리더-부하 관계에서 리더의 합리적 설득, 교환, 비위맞추기, 연합 전술에 대한 리더와 부하 간의 평가일치 수준을 과소평가, 과대평가, 우수일치, 미흡일치 등 네 개의 범주로 분류하였다.
분석결과, 합리적 설득 전술은 리더와 부하 모두 전술의 사용 정도를 낮게 인지하는 미흡일치 범주에서 이직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교환에 대한 평가일치 유형은 팀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위맞추기 전술에서는 리더가 부하에 비해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과대평가 유형에서 이직률이 높고 매출액이 낮았으며, 연합 전술은 리더와 부하 모두 리더의 연합 행동이 강하다고 느낄 때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영향력 전술의 유형 별로 팀 성과에 차이를 보이는 평가일치 유형 역시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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