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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 未發 晩年說에 대한 재검토- 未發의 卦象과 知覺不昧의 의미를 중심으로 -The Examination of Zhu-Xi's Late Theory on Weifa

Other Titles
The Examination of Zhu-Xi's Late Theory on Weifa
Authors
홍성민
Issue Date
May-2011
Publisher
대한철학회
Keywords
weifa(未發; the unaroused state) zhijuebumei(知覺不昧; awareness is not benighted); nengzhijue(能知覺; activity of awareness); suozhijjue(所知覺; object of awareness); Fu-Gua(復卦; Hexagram of Recover); Kun-Gua(坤卦; Hexagram of Earth); 未發; 知覺不昧; 能知覺; 所知覺; 坤卦; 復卦
Citation
철학연구, v.118, pp 269 - 299
Pages
31
Journal Title
철학연구
Volume
118
Start Page
269
End Page
299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2969
ISSN
1226-9727
Abstract
이 논문의 목적은 ‘朱子 未發 晩年說’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未發時 知覺不昧에 관한 주자의 입장을 재확인해보는 데 있다. 주자는 처음 미발을 復卦로 상징하였다가 만년에는 곤괘로 그 상징을 바꾼 것처럼 보인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이 점에 주목하여 주자가 만년에 미발의 지각 상태에 대한 자기 견해를 바꾸었다고 이해하였다. 이른바 주자의 미발 만년설이 그것이다. 또한 현대의 연구자들은, 주자의 미발 만년설에 관한 상이한 이해로 말미암아 조선의 지성계에서는 다양한 논쟁과 분기가 발생하였는데, 이것은 주자의 미발론에 잠복해있는 근본적인 딜레마를 해결하고 주자 미발론을 적극 발전시켜 나간 과정이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이 논문은 주자가 자신의 미발론을 시종 바꾼 적이 없었으며 주자 미발론 내에 어떠한 딜레마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주자의 만년설 텍스트에 대한 고증적 분석을 통해, 미발에 관한 주자의 만년 논의는 정이천에 대한 주자의 비평적 메타언어이지 주자 본인의 일차적 진술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점에 입각해보면, 주자의 미발 만년설은 그 입지가 미약하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주자는 평생 미발에 대해 일관된 견해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주자 미발 만년설에 대한 재고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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