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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중국어 名-動 상호전환에 관한 일고찰A Study on the Mutual Conversion of Nouns and Verbs in Ancient Chinese

Other Titles
A Study on the Mutual Conversion of Nouns and Verbs in Ancient Chinese
Authors
이소동
Issue Date
Nov-2021
Publisher
중국문화연구학회
Keywords
명사; 동사; 명사화; 명동포함설; 지칭; 진술; Nouns; verbs; nounization; ‘Noun-verb inclusion theory’; designation; statement; pragmatic
Citation
중국문화연구, no.54, pp.135 - 153
Journal Title
중국문화연구
Number
54
Start Page
135
End Page
153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6106
DOI
10.18212/cccs.2021..54.006
ISSN
1598-8503
Abstract
현재까지의 언어연구는 형식언어의 이론적 틀 위에서 주로 진행되어 왔다. 언어보편성의 원리에 입각하여 중국어의 언어 현상 또한 많은 부분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고립어의 특수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논의는 아직 분분한 상태이며, 그 가운데 비교적 오래된 화두가 바로 명사와 동사, 그리고 양자 간의 전환문제이다. 본문에서는 4가지 방면에서 기존의 연구성과와 그에 대한 허와 실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동사가 주어나 목적어의 위치에 출현할 때, 이전의 연구에서는 전환의 측면에서 지칭화, 명사화 등으로 정의하였으나, 중국어에서 동사가 형식변화 없이 주어, 목적어에 출현함은 동사 본래의 기능이기 때문에, 동사의 지칭화 혹은 명사화가 아닌, 동사 자체의 지칭용법으로 보아야 한다. 둘째, 명사가 동사를 포함한다는 名動포함설이다. 名動포함설에서 명사는 ‘명칭’혹은 ‘지칭’의 개념으로, 사물뿐만 아니라 동작, 행위, 성질 등도 명사의 범위에 포함되어, 동사는 곧 명사의 하위개념이 된다. 이는 어법 측면에서 명사, 동사의 구분이 아닌, 화용방면에서 지칭과 진술에 상응하는 구분이다. 名動포함설은 기존의 명사와 동사의 상호전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동사는 지칭과 진술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문장에서 운용하기 전에는 그 신분을 확정할 수 없다. 따라서 지칭과 진술이라는 화용 체계에 맞는 이론 체계의 정립이 없으면,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 셋째, 名動전환과 動名전환은 여러 방면에서 비대칭성을 띤다. 특히 출현빈도 면에서 動名전환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이에 대해서는 인지언어학적 관점에서 비교적 원만하게 설명이 되어왔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動名전환의 대부분이 형식적 표기를 동반하고 있으며, 표기가 없는 경우, 특히 고대중국어에서 名動전화의 용례가 動名전환의 출현빈도를 능가한다. 이는 名動전환의 발생 유형과 관련이 깊은데, 기존의 연구에서는 名動전환의 발생이 화용의 측면에서만 고려되었지만, 사실상 발생 유형 중 대부분은 어휘방면과 어법 방면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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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o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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