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전공, 산업융합의 구조: 비대칭 이분네트워크의 활용A Human Resource Perspective on the Industrial Convergence: An Unbalanced Bipartite Network Approach
- Other Titles
- A Human Resource Perspective on the Industrial Convergence: An Unbalanced Bipartite Network Approach
- Authors
- 정동일; 오중산
- Issue Date
- Oct-2021
- Publisher
- 대한산업경영학회
- Keywords
- Industrial Convergence; Local Convergence; Human Resource; Niche Width; Unbalanced Bipartile Network; 산업융합; 국지적 융합; 인적자원; 적소범위; 비대칭 이분네트워크
- Citation
- 산업융합연구, v.19, no.5, pp 1 - 11
- Pages
- 11
- Journal Title
- 산업융합연구
- Volume
- 19
- Number
- 5
- Start Page
- 1
- End Page
- 11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6334
- DOI
- 10.22678/JIC.2021.19.5.001
- ISSN
- 2635-8875
2672-0124
- Abstract
- 산업융합의 거시적 양상을 다루는 기존 연구는 주로 지식과 기술이 구체화된 특허나 재화/서비스의 산업 간 네트워크에 초점을 두었다. 이 논문은 지식과 기술을 체화한 인적자원이 산업과 직업의 융합을 주도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매개체라고 본다. 최근 5개년도 GOMS 자료에 나타난 대졸자 전공 및 일자리 정보를 활용하여 산업(직업)융합의 거시적 양상과 그 구조를 이해하기 위한 분석전략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전공과 일자리 정보를 토대로 전공↔산업(직업)의 비대칭 이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직업)의 적소범위, 관련 전공의 평균 적소범위라는 두 축을 교차하여 전문주의, 종합주의, 국지적 융합, 융합 등 총 4가지 산업(직업)군을 분류하였다. 융합산업(직업)은 특정 분야에서 국지적 융합성이 높은 다수의 전공으로부터 인적자원을 폭넓게 공급받는 산업(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 탐색적 분석결과를 토대로 함의를 도출하고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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