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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생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탐색 : 개인적 변인과 가정환경 변인을 중심으로The effects of personal and family variables on the school adjustment of 6th and 9th grade Korean students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ersonal and family variables on the school adjustment of 6th and 9th grade Korean students
Authors
박성혜윤종희
Issue Date
Aug-2013
Publisher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Citation
한국청소년연구, v.24, no.3, pp 147 - 169
Pages
23
Journal Title
한국청소년연구
Volume
24
Number
3
Start Page
147
End Page
169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147434
ISSN
1225-6366
2288-8799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초중등생의 개인적 변인과 가정환경 변인들이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이들의 학교적응을 예측하는 변인들을 규명함으로써 초중등생의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6학년생 270명과 중학교 3학년생 27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 및 학교적응, 자아존중감, 학생이 지각하는 부와 모 각각의 양육신념과 양육행동을 묻는 질문지를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독립변수(성별, 학년, 학교성적, 자아존중감, 가정의 경제수준, 부와 모, 각각의 양육신념과 양육행동)를 투입한 회귀분석결과, 본 연구의 모델이 초중등생의 학교적응을 5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존중감이었다. 다음으로 학교성적, 성별, 가정의 경제수준의 순이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 중학교로, 또 중학교 3학년생이 고등학교로 전이해 가는 시점에서 부와 모의 양육신념이나 양육행동과 같은 환경 변인보다는 개인적 변인인 자아존중감이나 학교성적과 같은 변수가 학교적응에 더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이에 따라 초중등생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업증진이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해야한다는 제언을 하며 이를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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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Sung Hae
심리치료대학원 (미술치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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