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여성의 도시 숲 경험과 긍정심리의 관계에 관한 연구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rban Forest Experience and Positive Psychology of Women in their 30s and 40s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rban Forest Experience and Positive Psychology of Women in their 30s and 40s
- Authors
- 김혜영; 박소연
- Issue Date
- Jun-2019
- Publisher
- 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
- Keywords
- Urban Forest Experience; Positive Psychology; Urban Forest Effect
- Citation
- 한국산림휴양학회지, v.23, no.2, pp 37 - 47
- Pages
- 11
- Journal Title
- 한국산림휴양학회지
- Volume
- 23
- Number
- 2
- Start Page
- 37
- End Page
- 47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3006
- DOI
- 10.34272/forest.2019.23.2.004
- ISSN
- 1226-5519
- Abstract
- 본 연구는 여성들의 도시 숲 이용과 긍정심리의 관계를 파악하여, 도시 숲을 이용한 삶의 질 개선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숲의 이용과 그 효과에 관해서는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진행되었는데, 본 연구는 경제,사회, 가족 단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0~40대에 주목을 하고, 그 중에서도 여성을 대상으로 분석하게 되었다.특히 긍정심리 중에서도 대표적인 주관적 웰빙과 희망의 수준이 도시 숲의 이용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최근 일년 동안의 이용 빈도에서 주관적 웰빙과 희망 모든 척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도시 숲을 이용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도시 숲의 이용 횟수가 1~2일, 3~4일의 경우에서 삶의 만족과 삶의 기대,희망의 수준이 더 높게 나타났다. 최근 한달 간의 이용빈도에서는 삶의 기대가 도시 숲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보다, 1회, 2회 이상 이용할 때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도시 숲 이용 활동과 관련하여 공간만 활용하는 것보다 자연체험을할때 주관적 웰빙 중 삶의 기대의 평균이 더 높았으며, 희망의 경우에는 공간 활용만 하는 경우에비해 자연체험을 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경우에 더 희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가 산림휴양과 관련된 여성의 여가 관련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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