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메타분석Meta-analysis on Predictors of Internet Addiction
- Other Titles
- Meta-analysis on Predictors of Internet Addiction
- Authors
- 박성은; 임선아
- Issue Date
- Sep-2016
- Publisher
- 한국교육심리학회
- Keywords
- Internet addiction; Meta-analysis; family system variable; individual psychological variable; social system variables; 인터넷 중독; 메타분석; 가족체계 요인; 개인 심리적 요인; 사회체계 요인
- Citation
- 교육심리연구, v.30, no.3, pp 497 - 534
- Pages
- 38
- Journal Title
- 교육심리연구
- Volume
- 30
- Number
- 3
- Start Page
- 497
- End Page
- 534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3290
- DOI
- 10.17286/KJEP.2016.30.3.02
- ISSN
- 1225-4290
- Abstract
-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들을 탐색한 개별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들의 영향력의 크기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5년도 8월까지 인터넷 중독을 주제로 수행된 개별 연구물들을 수집하여 메타분석을 통해 연구물들의 결과를 통합하여 분석하였다. 최종적으로 총 474편의 개별 연구물들을 메타분석을 위해 선정하였고 이 연구물들로부터 3124개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전체 효과크기는 .266으로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둘째, 학교 급별에 따라 효과크기를 측정한 결과 초등학생(ES=.283), 중학생(ES=.240), 고등학생(ES=.266), 대학생(ES=.254), 성인(ES=.233)으로 초등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중학생, 성인 순으로 효과크기가 크게 나타났다. 셋째, 인터넷 중독 관련변인들의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가족체계 변인(ES=.222), 개인 심리적 변인(ES=.276), 사회체계 변인(ES=.252)으로 개인 심리적 변인이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위 25개 하위 유목화에 따른 효과크기를 측정한 결과 불안(ES=.370)이 가장 큰 효과크기를 보였고, 학습동기(ES=-.368), 정신건강문제(ES=.340), 우울(ES=.330), 자기통제(ES=-.325), 사용동기(ES=.320), 충동성(ES=.304) 순으로 높은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밝힌 개별 연구들로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인터넷 중독에 관한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특수대학원 > 교육대학원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