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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diating Effects of the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of Play Therapists and their impact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ess Coping Styles and Burnout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역전이 관리능력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역전이 관리능력의 매개효과
Authors
최수빈유미숙
Issue Date
Aug-2016
Publisher
한국놀이치료학회
Keywords
놀이치료자; 스트레스 대처방식; 심리적 소진; 역전이 관리능력; therapist; stress coping styles; countertransference; burnout
Citation
한국놀이치료학회지, v.19, no.3, pp 227 - 249
Pages
23
Journal Title
한국놀이치료학회지
Volume
19
Number
3
Start Page
227
End Page
249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3325
DOI
10.17641/KAPT.19.3.3
ISSN
1229-0858
2384-0153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확인하고, 역전이 관리능력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 지역 소재의 놀이치료자 233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심리적 소진 척도(Inventroy for Burnout about Child Counselor), 역전이 관리능력 척도(Countertransference Factors Inventory: CFI)를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심리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적극적 대처는 역전이 관리능력의 모든 하위요인을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극적 대처는 역전이 관리능력의 하위요인 중 자기통합, 자기통찰, 공감능력, 불안관리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놀이치료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심리적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적극적 대처의 경우 역전이 관리능력의 하위요인 중 자기통합, 공감능력, 불안관리, 개념화 기술을 부분매개로 하여 심리적 소진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극적 대처의 경우 역전이 관리능력의 하위요인 중 자기통합, 공감능력, 불안관리를 부분매개로 하여 심리적 소진에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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