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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성취도의 예측변인으로서의 정의적 요인 검증: OECD 수학성취도 상위 10개국 비교 연구Affective Factors as a Predictor of Math Achievement: Comparison of OECD High Performing 10 Countries

Other Titles
Affective Factors as a Predictor of Math Achievement: Comparison of OECD High Performing 10 Countries
Authors
임선아이지수
Issue Date
Jun-2016
Publisher
한국교육평가학회
Keywords
PISA; International Comparative Study; affective factors; Latent Means Analysis; MG-SEM; PISA; 국제비교; 정의적 요인; 잠재평균; 다집단 구조방정식모형
Citation
교육평가연구, v.29, no.2, pp 357 - 382
Pages
26
Journal Title
교육평가연구
Volume
29
Number
2
Start Page
357
End Page
382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3400
ISSN
1226-3540
Abstract
우리나라는 국제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의 학업성취 결과를 보이는 데에 반해, 정의적 요인에서 최하위권 혹은 하위권에 머무는 데 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PISA 2012 자료를 토대로, OECD 가입 국가 중 학업성취도 수준 상위 10국을 대상으로 흥미, 도구적 동기, 불안의 차이를 타 국가에서 비교하여 보고 또한 이러한 정의적 요인들이 학업성취를 예측하는 정도를 탐색해 보았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성취도 평가 상위 10개국의 정의적 요인 잠재평균을 분석한 결과, 다른 국가들보다 학업에 대한 ‘흥미’가 낮고, 미래에 대한 ‘도구적 동기’가 낮으며, 학업에 대한 ‘불안’ 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학에 대한 정의적 영역(흥미, 도구적 동기, 수학 불안)이 수학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다른 국가와 차이를 보였는데, 구체적으로는 수학에 대한 ‘흥미’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일본과 함께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인지적 영역 중심의 교육보다 정의적 영역 중심의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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