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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후 유교계의 이념 분립에 대한 연구 : 정 인보와 김 태준을 중심으로Confucian Separation between Leftist and Rightist in Post-Liberation Period : Comparing Chŏng Inbo and Kim Taejun

Other Titles
Confucian Separation between Leftist and Rightist in Post-Liberation Period : Comparing Chŏng Inbo and Kim Taejun
Authors
이황직
Issue Date
May-2016
Publisher
한국사회이론학회
Keywords
Chŏng Inbo; Kim Taejun; confucian separation between leftist and rightist; Yudo-hoe; Jeon-guk Yugyo Yeonmaeng; 정인보; 김태준; 유교계 좌우 분열; 유도회; 전국유교연맹
Citation
사회이론, v.49, pp 215 - 255
Pages
41
Journal Title
사회이론
Volume
49
Start Page
215
End Page
255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3412
ISSN
1598-2300
Abstract
이 글은 유교와 근대 정치와의 결합 가능성을 탐색하려는 목적으로 특히 해방정국의 유교계의 좌우 분열의 과정과 이념적 요인을 중심으로 분석했다. 그 시기 유교계 우파와 좌파를 각각대표하는 정 인보와 김 태준의 갈등 양상을 해방 이전의 학문상의 갈등부터 해방 이후 유도회총본부와 전국유교연맹의 조직화과정을 조사하여 정리했고, 그 과정에서 이들의 유교 이상이 각각 아나키즘과 사회주의라는 정치 관념과 관련을 맺고 있었다는 것을 논증했다. 그 가운데 정 인보와 김 태준의 유교에 대한 인식을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 인보는 조선의 유교 전통을 강하게 비판했지만 동시에 실심(實心)과 개혁의 유교 전통을 찾아내 이를 통해 근대의 과제에 유교가 대응하는 논리를 찾고자 했다. 반면에 김 태준은 유교 전통의 부정적 측면에만 주목하여반유교적 태도를 견지했다. 이러한 대립은 해방 이전 조선학 및한문학사 연구 분야에서의 갈등을 낳았다. 해방 이후 정 인보는김 창숙과 함께 유교 혁신 및 부흥 운동을 전개하면서 이를 통해완전 독립을 향한 국민운동에 나섰다. 김 태준은 1940년 이후의성숙을 통해 유교 전통의 긍정성을 일부 확인했고 좌파 유교 운동을 조직화하여 유교 정치의 좌파적 이상을 실현하려 했다. 이처럼 정 인보와 김 태준의 유교에 대한 인식 차이와 변화는 해방정국에서 이들의 정치 이상 실현 시도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이 논문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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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 Hwang Jik
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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