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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캠페인에서 표현된 ‘가족 표상(family representation)’에 관한국가 간 탐색적 비교 연구 : 한국,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Public Service Campaign Family Representation: Focusing on Korea, USA, Japan TV Public Service Campaign

Other Titles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Public Service Campaign Family Representation: Focusing on Korea, USA, Japan TV Public Service Campaign
Authors
김혜영김소정방진숙안보섭
Issue Date
Feb-2016
Publisher
한국PR학회
Keywords
공익캠페인; 가족 표상; 가족 이데올로기; 내용 분석; 포커스 그룹 인터뷰; Public Service Campaign; Family Representation; Family Ideology; Content Analysis; Focus Group Interview
Citation
홍보학연구, v.20, no.1, pp 175 - 210
Pages
36
Journal Title
홍보학연구
Volume
20
Number
1
Start Page
175
End Page
210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3549
DOI
10.15814/jpr.2016.20.1.175
ISSN
1229-2869
Abstract
현대가족은 급변하는 사회현상과 더불어 가족 구성체에 다양한 문제와 위기를 맞고 있다. 미디어에서는 정상적인 가족에 대한 전형적 모델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정상적인 가족에 대한 모델을 규범화하였다. 이에현대사회에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은 비정상적인 가족으로 규정하는 오류를 양산하게 되었다. 따라서본 연구를 통해 한국의 공익캠페인이 사회구성원의 주요 기틀이 되는 가족표상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문화적 차이가 있는 미국과 일본은 가족표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공익캠페인의 가족표상이 수용자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력과 가족 이데올로기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한국 공익캠페인의 전략적, 가치 중심적 방향성에 대해 모색하고자 하였다. 분석 방법은 내용분석(content analysis)과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를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세 국가 모두현실적으로 다양한 가족 유형을 표상하지 않았으며 가족 이데올로기는 세 국가 모두 편향된 계급인 중산층을 표상하였고, 부차적으로는 국가마다 차이가 있었다. 또한 현재 공익캠페인의 가족표상은 현실적 가족유형과는 괴리감이 존재해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존재했다. 결과적으로, 향후 한국 공익캠페인에서는전 세대가 공감하는 감성코드 적용과 다양한 가족표상의 수위를 전략적으로 조절하며 발전시켜나갈 필요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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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 홍보광고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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