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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소설의 이야기성에 관한 두 가지 고찰A Study on the Story of Lee Mun-Gu's Novels in Two Aspects

Other Titles
A Study on the Story of Lee Mun-Gu's Novels in Two Aspects
Authors
구자황
Issue Date
Dec-2018
Publisher
한국문학연구소
Keywords
Gwanchon Essays; orality; Guigeehak; narrative tradition; Lee Mun-gu; story.; 관촌수필; 구술성; 구이지학(口耳之學); 서사 전통; 이문구(李文求); 이야기성.
Citation
한국문학연구, no.58, pp.137 - 164
Journal Title
한국문학연구
Number
58
Start Page
137
End Page
16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4083
DOI
10.20881/skl.2018..58.004
ISSN
1229-4373
Abstract
이 글의 첫 번째 문제의식은 문학교육과 문학사의 현장에서 본 이문구 소설 접근방식이다. 이문구 소설이 교육 정전으로 다뤄지는 주된 이유와 근거는 문학사에서 이문구 소설을 평가하는 대목과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작품의 문학사적 위상과 평가는 변하기 마련이며, 교육 정전의 가치와 문학사적 평가가 반드시 동궤를 이루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활발하게 인용되는 교육 정전으로서의 이문구 소설에 비해 문학사에서의 그것은 비주류성 내지 이중적 평가가 불식되지 않고 있다. 생활사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풍부한 재현성, 소설과 실제 삶을 통해 구원의 인간상을 추구한 진실성, 한국 소설사의 지평을 개성적으로 확장한 문체와 전통의 예술성을 공히 인정하면서도 평가의 준거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무게중심이 달라지는 형국의 근원에 이야기성과 소설관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 글의 두 번째 문제의식은 그간 이문구 소설의 평가 준거로 삼은 두 가지 측면, 즉 서사성과 이야기성에 관련한 것이다. 여기서는 이론적 탐색보다 구체적 텍스트를 통해 개념 및 평가에 도달하는 과정을 주목했다. 구술적 서사 전통(혹은 구술성)에 기반을 둔 이문구 소설이 예의 두 가지 측면에서 각각 논거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양상을 추적하고 타당성을 살펴보았다. 사투리와 비속어를 끌어들이는 언어의 민중성, 인물의 생애 혹은 포폄(褒貶)을 엮는 구성의 삽화성 저변에는 구술 전통과 그것의 근대적 변용이라는 원리가 작동하는바, 이를 작품의 사례로 실증하고, 이문구의 작가의식 및 서술 층위와 만나는 지점을 의미화함으로써 이문구 소설에 대한 한국문학의 시야가 폭넓게 조망될 필요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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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Ja Hwang
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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