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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서의 삶 – 다원주의 시대의 ‘시민됨’Life as an Art - ‘Being Citizen’ in an Age of Pluralism

Other Titles
Life as an Art - ‘Being Citizen’ in an Age of Pluralism
Authors
이승훈
Issue Date
Feb-2018
Publisher
한국공공사회학회
Keywords
art; citizenship; pluralism; critic; politics; judgement; ‘being citizen’; 예술; 시민; 다원주의; 비평가; 정치; 판단; 시민됨
Citation
공공사회연구, v.8, no.1, pp.205 - 237
Journal Title
공공사회연구
Volume
8
Number
1
Start Page
205
End Page
237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4664
DOI
10.21286/jps.2018.02.8.1.205
ISSN
2233-663X
Abstract
이 글은 예술가와 비평가의 역할을 통해서 다원주의 시대의 바람직한 시민의 모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있다. 다원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자율성과 차이는 그 자체로 존중되어야 할 최고의 가치이다. 하지만 차이와 다름에 대한 강조는 타자와의 협력과 연대를 추구하는 ‘시민됨’의 가치와 충돌하기도 한다. 다원주의 시대에 ‘시민됨’은 ‘차이의 연대’, 곧 차이를 바탕으로 한 연대의 실현이라는 이중의 과제를 안고 있다. 이 글은 예술이 다원주의 시대의 ‘시민됨’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술과 ‘시민됨’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한나 아렌트, 존 듀이, 그리고 게오르그 짐멜의 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먼저 예술가로서 시민은 기존의 획일적이고 고착화된 관습과 질서를 극복하고,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하는 존재이다. 예술가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듯이, 다원주의 시대의 시민도 자신의 개성과 독자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다원주의 시대의 시민은 관객과 비평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관객과 비평가가 예술 작품의 미적 특성을 판단하고 유지하는 것처럼, 관찰자로서의 시민들 또한 정치적 경험과 행위를 판단하고 기억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예술가이자 비평가로서의 이러한 역할을 행할 때, 다원주의 시대의 과제인 ‘차이의 연대’라는 가치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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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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