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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극이 만든 또 다른 조선시대의 왕비·대비- JTBC ‘인수대비’를 중심으로 -Joseon Dynasty Queens and Queen Dowagers in TV Historical Dramas

Other Titles
Joseon Dynasty Queens and Queen Dowagers in TV Historical Dramas
Authors
임혜련
Issue Date
Dec-2018
Publisher
한국여성사학회
Keywords
Queens; Queen Dowagers; royal families; royal women characters; popular history; Queen Dowager Insu; 사극; 드라마; 왕비; 대비; 왕실; 왕실 여성; 대중화; 인수대비
Citation
여성과 역사, no.29, pp.63 - 90
Journal Title
여성과 역사
Number
29
Start Page
63
End Page
90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4820
DOI
10.22511/women..29.201812.63
ISSN
1738-6691
Abstract
본고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소재로 하여 제작되어 방송된 TV 역사드라마, 곧 사극의 제작 현황을 알아보고, 이 중 주요 배경과 소재를 제공하였던 왕실·궁중을 배경으로 한 사극 속 왕실 여성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JTBC에서 방송된 ‘인수대비’를 통해 창작된 드라마 속 주인공과 역사 사이의 간극을 통해 TV 역사드라마가 가지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사극 제작을 고민하기 위한 연구이다. TV 사극은 양적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제작의 대상이 되는 시대도 확대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선시대, 왕실을 배경으로 하여 왕실의 여성이 등장하는 드라마는 자주 제작되어왔다. 방송국 JTBC에서 제작한 ‘인수대비’는 사극에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한 인수대비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대왕대비 정희왕후, 왕비 폐비 윤씨를 주인공으로 하여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인수대비, 지성은 부족하지만 후덕한 정희왕후, 미천한 출신에서 왕비가 되었다가 몰락한 폐비 윤씨 캐릭터를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이러한 캐릭터 설정 및 드라마의 내용은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게 제작되었고, 결국 왕실 여성에 대한 고정된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TV 사극은 창작물이지만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제작되어야 한다. 역사드라마가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고증하여서 제작하라는 것은 아니나, 그 배경과 인물은 결국 실제 우리 역사였으므로 역사와의 사이에서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 조선시대 왕실의 여성들은 역사와 드라마 사이에서 또 다른 인물로 창작되어왔다. 사극은 역사학자들이 하기에 부족한 역사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여왔다. 그러나 어떠한 드라마라도 우리의 역사와 그 속에 활동한 인물들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만큼 좀 더 역사와의 사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역사드라마가 제작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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