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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로서의 놀이와 여가에 대한 아동의 인식과 행복감의 관계The Relation between Awareness of Children on the Right of Play and Feeling of Happiness

Other Titles
The Relation between Awareness of Children on the Right of Play and Feeling of Happiness
Authors
황옥경한유미김정화양효현
Issue Date
Nov-2015
Publisher
한국아동권리학회
Keywords
experience of play & leisure; awareness of children on play & leisure; play & leisure as a children's right; sufficiency of play & leisure; happiness of play & leisure; 놀이․여가 경험; 놀이인식; 권리로서의 놀이; 놀이․여가의 충분함; 놀이여가의 행복감
Citation
아동과 권리, v.19, no.4, pp 755 - 774
Pages
20
Journal Title
아동과 권리
Volume
19
Number
4
Start Page
755
End Page
77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1923
ISSN
1226-5713
Abstract
본 연구는 아동의 권리로서 놀이․여가에 대한 인식과 놀이․여가의 충분함을 살펴보고, 놀이․여가의 충분함과 아동의 행복감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4개 지역 초, 중, 고등학교 각각 1개 학급과 경기 농촌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각각 2개 학급의 총 563명이다. 연구결과는 첫째, 조사대상 아동 중 절반 정도의 아동이 놀이․여가가 권리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놀이․여가의 권리를 인정해 주는 부모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놀이․여가활동의 충분함에 대한 아동의 인식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친구보다는 부모와의 놀이․여가 활동이 충분하지 않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놀이․여가활동의 영향력은 친구와의 놀이․여가활동 경험이 부모와의 경험보다 현재 생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과거에 놀이․여가활동을 충분히 한 아동일수록 현재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현재 친구와 부모 모두와 놀이․여가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을수록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놀이․여가활동 유형별로는 사교와 야외활동 시간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동일수록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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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대학 > 아동복지학부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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