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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충적 유권자의 감정합리성과 투표선택:2007년~2012년 대통령 선거결과 비교 분석Affective Rationality, Ambivalence and Voting: In the 2007~2012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Other Titles
Affective Rationality, Ambivalence and Voting: In the 2007~2012 Korean Presidential Election
Authors
김연숙
Issue Date
Dec-2014
Publisher
한국의회발전연구회
Keywords
Ambivalence; Partisan Affect; Information seeking; Heuristics; 상충성; 정당 감정; 정보추구; 휴리스틱
Citation
의정연구, v.20, no.3, pp 221 - 253
Pages
33
Journal Title
의정연구
Volume
20
Number
3
Start Page
221
End Page
253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1983
ISSN
1226-0789
Abstract
본 연구는 2007년과 2012년에 실시된 대통령 선거결과를 중심으로 정당에 대한 감정이 투표선택에 중요한 요인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정당감정의 조건에 따라 인지적 합리성이 작동하여 투표선택기준과 정보추구의 양이 달라질 수 있음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상충집단과 무감정집단은 일방집단에 비해 평가적 휴리스틱을 주로 사용하며, 심리적 불안정을 극복하고자 정치적 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집하였다. 반면, 일방집단은 상징적 휴리스틱을 주로 사용하며 상충집단보다 정보추구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투표선택에 대한 경로분석 결과, 상충적 정당감정은 2007년의 경우 정보추구를 통한 간접적 효과를 가지며, 2012년 선거에서는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정치적 감정은 동기화된 인지적 합리성에 의해 작동되며, 내부 심리적 요인 및 외부 선거환경적 요인과 상호작용하여, 휴리스틱을 선택하게 하고 정보추구의 동기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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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학과 > 1. Journal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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