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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따돌림 경험이 발생하는 최초 시점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신뢰감, 공격성, 불안­우울 및 사회관계적 변인과 성별의 상호작용에 대한 비연속시간 사건사 분석Discrete-Time Event History Analysis of the Interaction Effects of Self-Reliance, Aggression, Anxiety-Depression and Microsystem with Gender on the Onset of Adolescent Bullying

Other Titles
Discrete-Time Event History Analysis of the Interaction Effects of Self-Reliance, Aggression, Anxiety-Depression and Microsystem with Gender on the Onset of Adolescent Bullying
Authors
전혜진유미숙
Issue Date
Aug-2015
Publisher
한국아동권리학회
Keywords
discrete time event history analysis; interaction effects; bullying; gender; adolescent; 비연속시간 사건사 분석; 상호작용; 따돌림; 성별; 청소년
Citation
아동과 권리, v.19, no.3, pp 367 - 387
Pages
21
Journal Title
아동과 권리
Volume
19
Number
3
Start Page
367
End Page
387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320
ISSN
1226-5713
Abstract
본 연구는 따돌림 피해 경험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 각각 따돌림이 처음 발생할 위험확률의 정도를 알아보고, 최초 따돌림 발생 시점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요인 자기 신뢰감, 공격성, 불안-우울과 사회관계적 요인 부모애착, 부모감독, 교사애착, 친한 친구애착의 영향력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른 차이와 각각의 변인에 대한 성별의 상호작용효과를 확인하였다. 조사대상은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의 중2패널 3차년도 자료로 응답시 고1 재학생인 3.105명(남학생 1.572명 45.6%, 여학생 1,533명 45.0%)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첫째, 학령기에 최초로 따돌림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확률을 검증한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남녀 모두 낮은 확률을 나타냈으나, 초등 6학년 이후 남녀 모두 그 위험확률이 점차 증가하고, 중 1에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냈다. 그 이후 중 2에 남녀 모두 따돌림 발생 위험확률이 감소하다가 여학생은 고 1에, 남학생은 중 3 시점에 처음 따돌림이 발생할 위험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따돌림이 처음 발생하는 시점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특성변인과 사회관계적 변인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른 논의점 및 추후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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