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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대 월간대중지 <野談> 연구A Study on the popular magazine “YADAM (historical tale)” in 1950s-1960s

Other Titles
A Study on the popular magazine “YADAM (historical tale)” in 1950s-1960s
Authors
김병길
Issue Date
Aug-2015
Publisher
대중서사학회
Keywords
History; Historical Tale; Journalism; Genealogy; popular appeal.; 역사; 야담; 저널리즘; 계보학; 대중성
Citation
대중서사연구, v.21, no.2, pp 249 - 288
Pages
40
Journal Title
대중서사연구
Volume
21
Number
2
Start Page
249
End Page
288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378
DOI
10.18856/jpn.2015.21.2.008
ISSN
1738-3188
Abstract
본 연구의 대상은 1950년대 대표적인 대중지 <野談>이다. 월간 형태로 10년 이상 발간된 <野談>은 전문오락지로 대중적 인기가 대단히 높은 잡지였다. 이러한 흥행의 비결에는 여러 요인이 개입되어 있을 터, 잡지의 텍스트 구성 및 편집체계와 해당 콘텐츠의 대중적 소비 메커니즘 양자에 걸쳐 이를 해명하는 데 본 연구의 목표가 있다. 1950년대 <野談>(希望社)은 1930년대 <月刊野談>(癸酉出版社) 및 <野談>(野談社)과 계보상의 씨줄, 그리고 1950년대 대중전문 잡지의 융성이라는 동시대적 문맥의 날줄이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본고는 <野談>(希望社)의 매체적 특성과 해당 콘텐츠의 대중적 소비 메커니즘을 구명하기 위해 위의 두 방향에서 동시적 접근을 시도했다. 즉, 전범에 해당하는 전 시기 잡지들과의 비교 분석에 더불어 정사(正史)와 대응되는 야사(野史) 내지 외사(外史)의 문학화 작업이 1950년대에 최고조로 성행한 원인, 역사가 오락물로서 광범하게 소비되면서 야기된 사회문화적 영향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해 첫째, 식민 시기에서 1960년대에 이르는 야담문학의 계보도 작성이 가능해졌다. 둘째, 1950년대 잡지 저널리즘과 역사서사물 간 관계 특성을 해명하는 데 필요한 실체적 토대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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