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감소를 위한 음악치료 연구 메타분석open accessA Meta-Analysis of the Music Therapy research to reduces Depression
- Other Titles
- A Meta-Analysis of the Music Therapy research to reduces Depression
- Authors
- 차지연; 문지영
- Issue Date
- Jun-2015
- Publisher
- 한국예술연구소
- Keywords
- 우울; 음악치료; 메타분석; 효과크기; 효과성; depression; music therapy; meta-analysis; effect size; effectiveness
- Citation
- 한국예술연구, v.11, pp 193 - 224
- Pages
- 32
- Journal Title
- 한국예술연구
- Volume
- 11
- Start Page
- 193
- End Page
- 224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406
- ISSN
- 2093-6494
- Abstract
- 본 연구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음악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우울을 지닌 대상자에게 시행한 음악치료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메타 분석을 실시하였다. 118편의 연구물에서 전체 평균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1.088로 매우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따라서 음악치료가 우울을 지닌 대상자의 우울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 대상에 따라 성별, 연령, 증상별로 나누어 효과 크기를 확인한 결과, 성별에서는 여성(1.092)이, 연령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성인과 노인 모든 연령대에서, 증상의 경우 신경학적 질환(0.964)에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나타났다. 중재 방법에서는 적극적 방법(1.068)이 큰 효과크기를 보였고 중재 특성에 따라 총 회기 수 10-12회기(0.993), 회기별 소요 시간 60분 초과(0.964)일 때 높은 효과 크기를 나타내었다. 총 회기 수와 회기별 소요시간을 메타회귀 분석한 결과 총 회기 수와 회기별 소요시간이 길수록 음악치료 효과가 증가하는 경향성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음악 제시 유형은 라이브(1.121), 음악 장르는 국악(1.272)이 높은 수준의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음악치료를 전공한 연구자(1.103)가 실시한 음악치료가 더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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