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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의 숨은 신- 조지 오웰, 윤동주, 김수영의 경우Hidden God in Literature : On text of George Orwell, Yun Dong-ju, Kim Su-yŏng

Other Titles
Hidden God in Literature : On text of George Orwell, Yun Dong-ju, Kim Su-yŏng
Authors
김응교
Issue Date
Jun-2015
Publisher
동국대학교 한국문학연구소
Keywords
절대자; 종교; 신; 조지 오웰; 윤동주; 김수영; the absolute; Religion; God; George Owell; Yun Dong-Ju; Kim Su-Yong
Citation
한국문학연구, no.48, pp.219 - 254
Journal Title
한국문학연구
Number
48
Start Page
219
End Page
25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441
DOI
10.20881/skl.2015..48.007
ISSN
1229-4373
Abstract
이 글에서 우리는 신을 대하는 세 가지 유형을 살펴 보았다. 조지 오웰의 『1984』에는 ‘보이는 파시즘의 신’이 등장한다. 윤동주의 「팔복」에는 ‘슬퍼하는’ 연민의 신이 등장한다. 김수영의 「우리들의 웃음」에는 ‘관람하는 신’이 숨어 있다. 윤동주의 경우는 기독교의 중심으로 향한 구심력(求心力)이 강하다면, 조지 오웰이나 김수영 작품에 나타나는 종교 혹은 신의 의미는 기독교에서 한껏 벗어난 원심력(遠心力)이 드러나는 경향을 보인다. 다양하게 작품에 드러난 ‘숨은 신’의 이미지를 인간의 무의식적 욕망 혹은 초자아와 연관시켜 생각해본다면, 그래서 작품을 쓰고 또 읽는다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도 있을 듯싶다. 문학과 종교는 관련 없는 듯이 보이지만, 이렇게 종교는 문학에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한다. 흔히 작가가 한 종교에 몰두하면 작가로서 생명력이 끝난다고 염려하곤 한다. 분명히 작가가 특정 종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질문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작가가 종교의 도구가 된다면 그 작품은 경전이나 신앙고백이 될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작가가 종교적 상상력으로 잘 쓴다면 대탐무실(大貪無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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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ung Gyo
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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