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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성별과 우울증상 간 관계에서 인지요인의 매개효과Mediating Effects of Cognitive Factors to Gender Difference on Adolescent Depressive Symptom

Other Titles
Mediating Effects of Cognitive Factors to Gender Difference on Adolescent Depressive Symptom
Authors
이희연하은혜
Issue Date
May-2015
Publisher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Keywords
depressive symptom; gender differences; adolescents; sociotropy; autonomy; ruminative response style; co-rumination; 청소년; 우울증상; 성차; 사회지향성; 자율지향성; 반추반응양식; 공동반추
Citation
아시아여성연구, v.54, no.1, pp 73 - 110
Pages
38
Journal Title
아시아여성연구
Volume
54
Number
1
Start Page
73
End Page
110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470
ISSN
1225-9241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기 우울증상과 우울관련 인지요인의 성차를 검증하고, 청소년 우울증상의 성차에 대한 인지요인 영향을 규명하였다. 서울, 경기지역의 4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968명(남 440명, 여 52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 여학생의 우울증상 점수와 사회지향성, 반추 반응양식, 공동반추 점수가 더 높았다. 둘째, 우울증상과 인지요인 간 상관관계에서 남녀 모두는 우울증상과 사회지향성, 자율지향성, 반추반응양식이 정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러나 우울증상과 공동반추의 상관관계에서 여학생은 낮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으나 남학생의 경우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여학생의 사회지향성, 자율지향성, 반추 반응양식 점수가 높을수록, 그리고, 남학생의 경우 자율지향성, 반추반응양식이 높을수록 우울증상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공동반추의 경우 예측과 달리 남녀 모두에서 우울증상에 대한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별과 청소년 우울증상 간 인지요인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회지향성과 반추 반응양식이 부분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사회지향성과 반추 반응양식이 여자 청소년의 우울증상에 대한 취약성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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