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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红旗)》 잡지에 나타난 ‘문화대혁명’의 문화적 징후들 - ‘우한(吴晗)’과 ‘수호(水浒)’를 중심으로The Cultural Indications of ‘Cultural Revolution’ in Magazine “HongQi(红旗)” - In ’WuHan(吴晗)’and ’ShuiHu(水浒)’

Other Titles
The Cultural Indications of ‘Cultural Revolution’ in Magazine “HongQi(红旗)” - In ’WuHan(吴晗)’and ’ShuiHu(水浒)’
Authors
신동순
Issue Date
Apr-2015
Publisher
한국중국소설학회
Keywords
Cultural Revolution; cultural signs; ‘Wuhan’ and ‘HaiRui dismissal’; ‘Shuihu review’; Cultural Politics; 문화대혁명; 문화적 징후; ‘우한’과 ‘해서파관’; ‘수호 평론’; 문화정치학
Citation
중국소설논총, no.45, pp 189 - 212
Pages
24
Journal Title
중국소설논총
Number
45
Start Page
189
End Page
212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496
DOI
10.17004/jrcn.2015..45.008
ISSN
1225-9624
Abstract
문화대혁명시기 《홍기》는 “두 가지 신문, 하나의 잡지(两报一刊)”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잡지는 문화대혁명을 선전하는 과정에서 “문화대혁명”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는 진지가 되었고, 여론 형성에 중요한 장이 되었다. 그래서 《홍기》 또한 문화대혁명에 대한 책임을 피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1988년 정간의 배경이 되었다. 문화대혁명 10년의 《홍기》를 살펴보다 보면 ‘문화대혁명’과 관련한 여러 가지 문화적 징후들을 볼 수 있다. 그 중에 하나는 1966년 전후 일었던 ‘우한’과 그의 작품 ‘해서파관’에 관한 비판이다. 논문은 《홍기》가 어떻게 비판을 투쟁화하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그 비판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1975년에 실렸던 ‘수호(水浒) 평론’과 그 비판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문장들로, 그것이 산포하는 정치성에 주목하고자 한다. 1966년과 1975년 《홍기》가 주도적으로 진행했던 ‘우한 비판’과 ‘수호 평론 투쟁’은 어떤 ‘문화대혁명’ 의식들을 산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밖에 또 다른 문화적 징후들로는 무엇이 있는지 소략하면서 후속연구의 가능성을 열어 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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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Do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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