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무례함의 경험이 지식공유의도에 미치는 영향: 협력적 조직풍토 인식과 개인성격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Incivility and the Intention to Share Knowledge: The Moderating Effects of Collaborative Climate and Personality Traits
- Other Titles
-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Incivility and the Intention to Share Knowledge: The Moderating Effects of Collaborative Climate and Personality Traits
- Authors
- 심지현; 곽원준
- Issue Date
- Jun-2014
- Publisher
- 한국자료분석학회
- Keywords
- workplace incivility; knowledge sharing; collaborative climate; conscientiousness; agreeableness; 조직내 무례함; 지식공유; 협력적 조직풍토; 성실성; 호감성
- Citation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16, no.3, pp.1459 - 1472
- Journal Title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Volume
- 16
- Number
- 3
- Start Page
- 1459
- End Page
- 1472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5946
- ISSN
- 1229-2354
- Abstract
- 본 연구는 조직 내 무례함의 경험이 조직 구성원의 지식공유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본 연구는 두 변수의 관계에 있어 협력적 조직풍토 인식과 개인성격의 조절효과를 탐색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한 데이터는 22개의 국내기업에서 수집되었으며, 가설 검증을 위해 476개의 설문응답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조직 내 무례함의 경험, 지식공유의도, 협력적 조직문화 인식, 개인성격,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설문문항을 포함하여 구성하였다. 신뢰도와, 상관관계, 확인적 요인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조직 내 무례함에 대한 경험과 지식공유의도 사이에는 부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가적으로, 조절변수인 개인의 성격 특질 중 성실성(conscientiousness)과 협력적 조직풍토에 대한 인식이 두 변수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는 조직 내 지식공유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 내 무례함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향후 조직 내 무례함과 관련하여 국내정서와 현실을 반영한 지표의 개발이 요구되며, 추가적으로 조직 내 무례함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들이 수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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