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대상 성격양식 척도 PSI-Ⅱ의 타당화 연구Research on the validity of PSI-Ⅱ scale for Korean personality style for youth
- Other Titles
- Research on the validity of PSI-Ⅱ scale for Korean personality style for youth
- Authors
- 이희연; 하은혜
- Issue Date
- Dec-2013
- Publisher
-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 Keywords
- depression; youth; personality style; sociotropy; autonomy; 우울증; 청소년; 성격양식; 사회지향성; 자율지향성
- Citation
- 인지행동치료, v.13, no.3, pp 469 - 488
- Pages
- 20
- Journal Title
- 인지행동치료
- Volume
- 13
- Number
- 3
- Start Page
- 469
- End Page
- 488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192
- ISSN
- 1976-667X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우울에 대한 성격차원의 취약성을 측정하는 개정판 PSI(Personal Style Inventory: PSI-Ⅱ)를 고등학교 학생 898명(남 400명, 여 498명)을 대상으로 타당화 하였다. 연구 결과 최종 35문항과 함께 사회지향성(Sociotropy)과 자율지향성(Autonomy)의 2대요인 구조를 확인하였다. 사회지향성에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과도한 걱정’, ‘타인에 대한 지나친 배려’의 2개 요인이 추출되었고, 자율지향성에서는 ‘독립성과 개인주의’, ‘통제거부 및 방어적 태도’의 2개 요인이 추출되었다. 척도 및 하위요인별 성차를 분석한 결과, 사회지향성 총점 및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과도한 걱정’에서 여학생의 평균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척도 및 하위요인 간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지향성과 하위요인 간 상관, 자율지향성과 하위요인 간 상관은 .63∼.96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지향성과 자율지향성 간 상관은 .29∼.51의 낮은 상관에서 중간정도의 상관을 보였다. 또한 우울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24∼.40으로 낮은 상관에서 중간정도의 상관을 나타냈다. 신뢰도 검증 결과, .73∼.89 범위에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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