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중 식중독세균 검출을 위한 전처리법 확립Establishment of Sample Preparation Method to Enhance Recovery of Food-borne Pathogens from Produce
- Other Titles
- Establishment of Sample Preparation Method to Enhance Recovery of Food-borne Pathogens from Produce
- Authors
- 김세리; 최송이; 서민경; 이지영; 김원일; 윤요한; 류경열; 윤종철; 김병석
- Issue Date
- Sep-2013
- Publisher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 Keywords
- Foodborne pathogen; Sample preparation method; Produce
- Citatio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v.28, no.3, pp 279 - 285
- Pages
- 7
- Journal Title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Volume
- 28
- Number
- 3
- Start Page
- 279
- End Page
- 285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285
- DOI
- 10.13103/JFHS.2013.28.3.279
- ISSN
- 1229-1153
2465-9223
- Abstract
- 본 연구는 농산물 중 식중독세균 검출을 위한 시료 전처리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전처리용액, 전처리 시간, 전처리용액과 시료의 비율에 따른 회수율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하여 양상추,들깻잎, 오이, 고추, 방울토마토에 E. coli O157:H7, S. Typhimurium,L. monocytogenes, S. aureus, B. cereus를 6.0 log CFU/cm2로 접종하고 0.1% 펩톤수와 D/E broth로 처리하였다. 또한처리시간은 30, 60, 90, 120초, 시료와 전처리용액의 비율은 1 :2, 1 : 4, 1 : 9, 1 : 19로 각각 처리하였다. 그 결과, D/E broth로처리하였을 때 0.1% 펩톤수로 처리하였을 때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식중독균의 회수율이 높았다(P < 0.05). 특히 방울토마토의경우, D/E broth로 처리한 구의 S. Typhimurium의 수는 0.1%펩톤수로 처리한 구 보다 1.05 log CFU/cm2 높았다(P < 0.05). 또 한 들깻잎, 양상추, 오이, 고추, 토마토와 전처리용액의 최적 비율은 1 : 9, 1 : 4, 1 : 2, 1 : 2, 1 : 2였다. 한편, 처리시간에 따른회수율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볼 때 농산물 중 식중독균 검출을 위한 전처리용액은 D/Ebroth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며 표면적에 따라 시료와 전처리용액의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분석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생활과학대학 > 식품영양학과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