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삶의 질 측정에 관한 실증적 연구:2012 OECD Better Life Index(BLI) 모형검증An Empirical Study on Measuring Quality of Life:A Test of 2012 OECD Better Life Index (BLI) Model

Other Titles
An Empirical Study on Measuring Quality of Life:A Test of 2012 OECD Better Life Index (BLI) Model
Authors
차용진
Issue Date
Jun-2013
Publisher
한국공공관리학회
Keywords
삶의 질; 2012 BLI; 타당도; 신뢰도; quality of life; 2012 BLI; validity; reliability
Citation
한국공공관리학보, v.27, no.2, pp 1 - 26
Pages
26
Journal Title
한국공공관리학보
Volume
27
Number
2
Start Page
1
End Page
26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360
DOI
10.24210/kapm.2013.27.2.001
ISSN
2733-4244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2012년 5월에 발표된 OECD BLI에 초점을 맞춰 타당도 및 신뢰도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2012 BLI의 구성개념타당성 분석결과에서 2012 BLI의 요인인 직업, 여가, 건강, 교육, 사회네트워크, 사회참여, 환경, 안전, 주관적 행복 등의 구성개념 타당성, 기준타당성이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신뢰도 분석결과에서 직업, 주거, 여가, 건강, 사회참여, 환경의 신뢰도는 낮게 나타나고 있어 내적일관성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2 BLI 모형검증을 위한 고차요인분석결과에서 2012 BLI 모형적합도가 매우 낮게 나타나고 있고 측정모형의 평가에서 소득의 측정지표인 가계순금융자산, 직업의 일인당연간임금, 직업안정, 장기실업률, 주거의 주거지출, 기초거주시설 거주주거, 건강의 자기보고건강, 교육의 고등학교졸업률, 교육년수, 사회네트워크의 사회적 관계지원, 사회참여의 정책결정참여, 투표참여율, 환경의 수질, 대기오염, 안전의 상해율, 주관적 행복의 삶의 만족도 등의 측정오차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2012 BLI 모형과 자료가 잘 부합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주관적 행복에 대한 객관적 차원 측정지표들의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주관적 행복에 대해 물리적 삶의 조건 차원 보다는 삶의 질 차원이 상대적으로 중요하고 세부적으로 안전, 건강, 교육, 환경이 주관적 행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는 향후 보다 개선된 BLI 개발을 위한 고려사항을 검토한다.
Files in This Item
Go to Link
Appears in
Collections
사회과학대학 > 행정학과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Cha, Yong Jin photo

Cha, Yong Jin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