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전통문화 자산에 대한 인식연구 상호지향성 모델의 주관적 일치도를 중심으로Study of Korean Perception on Their Cultural Assets
- Other Titles
- Study of Korean Perception on Their Cultural Assets
- Authors
- 박성화; 조정열; 박정선
- Issue Date
- Jan-2013
- Publisher
- 한국광고홍보학회
- Keywords
- 국가 브랜드; 전통문화; 상호지향성 모델; 주관적 일치도; nation brand; cultural assets; co-orientation model; congruence
- Citation
- 한국광고홍보학보, v.15, no.1, pp 323 - 350
- Pages
- 28
- Journal Title
- 한국광고홍보학보
- Volume
- 15
- Number
- 1
- Start Page
- 323
- End Page
- 350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503
- ISSN
- 1738-2475
- Abstract
- 이 연구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자산에 관한 국민들의 인식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자산에 관한 전문가 FGI 및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대표 문화 자산을 선정했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및 세계인들의 인식에 대한 추정을 상호지향성 모델(co-orientation medel)의 주관적 일치도(congruence)를 분석틀로 사용하여 측정하고 이를 통해 현실의 진단과 대안을 모색했다.
결과로는 먼저 한국인들은 전통문화 자산에 대한 자부심은 높으나 세계인들이 공감해 줄 것이라는 자신감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통문화 자산을 활용한 국가 브랜드 제고 전략의 출발은 대외적 열등감의 극복이 우선해야 한다. 둘째, 한국인들은 국가 브랜드로 육성해야 할 전통문화 자산으로 한식, 한글, 한옥 그리고 태권도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셋째, 서원과 사찰이 종교적 특성 때문에 전통문화 자산으로서의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넷째로 전통문화 자산에 대한 평가는 한국인의 소득이나 학력과 무관했지만, 해외경험은 전통문화 자산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연결되어 있었다. 즉, 해외경험이 많을수록 우리 전통문화 자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연구자들은 교육을 통한 자화상과 타화상의 격차 극복,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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