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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치료사의 성격특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The Medi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sonality Traits and Psychological Burnout Amongst Play-therapists

Other Titles
The Medi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sonality Traits and Psychological Burnout Amongst Play-therapists
Authors
김지선이영애
Issue Date
Nov-2012
Publisher
한국놀이치료학회
Keywords
놀이치료사; 성격특성; 자아탄력성; 심리적 소진; Playtherapist; Personality; Ego-Resilience; Psychological Burnout
Citation
한국놀이치료학회지, v.15, no.4, pp 567 - 585
Pages
19
Journal Title
한국놀이치료학회지
Volume
15
Number
4
Start Page
567
End Page
585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582
ISSN
1229-0858
2384-0153
Abstract
본 연구는 놀이치료자의 성격특성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고, 놀이치료자의 성격특성이 놀이치료자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심리적 소진에 어떠한 경로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의 놀이치료자 154명을 대상으로 놀이치료자의 성격특성 척도 축약형과, 자아탄력성척도, 심리적 소진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분석, 단순회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Amo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놀이치료자의 성격특성 중 성실성이 높을수록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낮아졌으며, 외향성이 높을수록 정서적 소모, 직업적 회의,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 부정적 대인관계로의 확장이 낮아졌다. 다음으로 정서성이 높을수록 직업적 회의,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높았으며, 정직/겸손성이 높을수록 정서적 소모, 상담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부정적 대인관계로의 확장을 제외한 심리적 소진의 하위 변인이 모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놀이치료자의 성실성, 외향성, 정서성은 자아탄력성을 통해 심리적 소진에 간접적인 영향을 나타냈으며, 정직/겸손성은 심리적 소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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