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졸자의 대학원 진학 결정요인 분석Identifying the Determinant Factors Influencing University Graduates’ Entrance To Graduate Schools
- Other Titles
- Identifying the Determinant Factors Influencing University Graduates’ Entrance To Graduate Schools
- Authors
- 이영민; 임정연
- Issue Date
- Dec-2011
- Publisher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Keywords
- 대학원 진학; 진학 결정요인; 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전문대학원; Graduate School Entrance; Determinant Factors of Entrance; General Graduate School; Special Graduate School; Professional Graduate School.
- Citation
- 직업능력개발연구, v.14, no.3, pp 233 - 258
- Pages
- 26
- Journal Title
- 직업능력개발연구
- Volume
- 14
- Number
- 3
- Start Page
- 233
- End Page
- 258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885
- DOI
- 10.36907/krivet.2011.14.3.233
- ISSN
- 2586-5048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4년제 대학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한국고용정보원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패널자료에서 파악된 2,015명의 대학원 진학자들이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이, 가구소득, 부모의 교육연수 등 개인 및 가족변인에 따라 대학원 진학여부에 통계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부모의 교육연수가 많을수록,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대학원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다. 둘째, 기타 지역에 비하여 대학소재지가 서울일수록 대학원 진학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공학계열 및 자연계열 전공생일수록, 전공 교수진의 능력 및 열의에 만족할수록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다. 셋째, 대학원 유형별(일반대학원, 특수대학원, 전문대학원) 진학자들의 개인 및 가족, 출신대학 특성 등이 상이하게 나타났는데, 일반대학원진학자의 경우 특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에 비해 공학, 자연계열 전공자들이 비슷한 전공을 따라 동일대학으로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고, 특수대학원의 경우 타 대학원 비해 다소 연령이 높고, 직장에 재직 중인 시간제 학생일 가능성이 높았으며, 전문대학원의 경우 가구소득과 부모의 높은 교육연수 등 가족관계 변인에 영향을 받는 가능성이 높았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사회과학대학 > 행정학과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