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The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On Anxiety and Depression among Chinese Students in Korea
- Other Titles
- The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On Anxiety and Depression among Chinese Students in Korea
- Authors
- 진미경; 조유진
- Issue Date
- Nov-2011
- Publisher
- 한국놀이치료학회
- Keywords
- acculturative stress; anxiety; depression; 문화적응 스트레스; 불안; 우울
- Citation
- 한국놀이치료학회지, v.14, no.4, pp 77 - 89
- Pages
- 13
- Journal Title
- 한국놀이치료학회지
- Volume
- 14
- Number
- 4
- Start Page
- 77
- End Page
- 89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6895
- ISSN
- 1229-0858
2384-0153
- Abstract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불안 및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대상 표집은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서 Acculturative Stress Scale for International Student를 이승종(1996)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불안을 측정하기 위하여 BAI(Beck Anxiety Inventory)를 Kwon(1992)이 번안한 한국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우울을 측정하기 위해 CES-D(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척도를 전겸구와 이민규(1992)가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연구문제 분석을 위해 단순 및 중다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구체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본 결과,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그들의 불안 및 우울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하위 영역별로 영향력을 살펴보았을 때, 죄책감 및 지각된 미워함이 불안을 유의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죄책감 및 향수병이 우울을 유의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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