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南部 方言의 ‘달라’와 ‘다오’ -靈巖 地域語와 慶州 地域語를 中心으로-open access‘Dalla’ and ‘Dao’ of Korea Southern Dialect

Other Titles
‘Dalla’ and ‘Dao’ of Korea Southern Dialect
Authors
이상신
Issue Date
Sep-2010
Publisher
한국어문교육연구회
Keywords
靈巖 地域語; 慶州 地域語; ‘달라’; ‘다오’; 方言形; 語尾; 混淆; Yeongam subdialect; Gyeongju subdialect; ‘Dalla’; ‘Dao’; dialectal form; ending; blending
Citation
어문연구(語文硏究), v.38, no.3, pp 59 - 77
Pages
19
Journal Title
어문연구(語文硏究)
Volume
38
Number
3
Start Page
59
End Page
77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7220
DOI
10.15822/skllr.2010.38.3.59
ISSN
1229-1617
Abstract
本 論文의 目的은 全南 靈巖과 慶北 慶州에서 쓰이는 ‘달라’와 ‘다오’의 方言形, 특히 語尾의 特異性에 대해 論하는 것에 있다. 筆者가 直接 現地에 가서 調査한 靈巖과 慶州의 方言形과 함께 韓國精神文化硏究院의 『韓國方言資料集』(1987~1995)을 參考한 資料를 中心으로 論議를 展開하려 努力하였다. 本稿에서 論議한 點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달라’와 ‘다오’의 靈巖 方言形은 모두 ‘주라’이다. 둘째, ‘달라’와 ‘다오’의 慶州 方言形은 ‘돌라, 줄라’와 ‘도오, 도가, 두가’이다. 셋째, 靈巖의 ‘주라’(“다오”)에는 中世 國語의 命令形 語尾 ‘-으라’가 化石으로 남아 있다. 넷째, 慶州의 ‘도오’는 ‘도-+-오(<고)’에서 온 것이다. 다섯째, ‘도오’와 ‘*다가(<다과)’의 混淆에 의해 ‘도가’가 形成된 뒤, 이 ‘도가’에 ‘주-’의 影響이 미쳐 ‘두가’가 形成되었다.
Files in This Item
Go to Link
Appears in
Collections
문과대학 > 한국어문학부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