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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ologische Repräsentation der deutschen „Besitz-Verben“

Authors
최병진
Issue Date
Jun-2010
Publisher
한국독어독문학회
Keywords
Ontologie; WordNet; Semantische Netzwerke; Wissensrepräsentation; 온톨로지; 워드넷; 의미망; 지식표상
Citation
독어독문학, v.51, no.2, pp 85 - 104
Pages
20
Journal Title
독어독문학
Volume
51
Number
2
Start Page
85
End Page
10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7304
DOI
10.31064/kogerm.2010.51.2.85
ISSN
1226-8577
Abstract
우리는 이 세상의 사건이나 사물에 대하여 같은 속성을 지니는 것을 범주화하고 이를 추상화함으로써 보다 더 쉽게 기억을 한다. 이러한 개념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추상적으로 파악하는 범주를 우리는 개념이라고 한다. 온톨로지는 세계에 대한 지식을 개념, 개념사이의 계층구조와 관계, 그리고 제약이 표현된 개념적 지식베이스로 구축한 것이다. 원래 철학의 존재론에서 시작된 온톨로지에 관한 연구는 오늘날 전산학에 도입되어 인공지능 분야에서 지식표현을 위한 방법론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온톨로지는 도메인의 특성을 나타내는 관련 개념들의 집합과 정의, 그리고 그들과의 관계 등으로 이루어진다. 지식을 검색하는데 온톨로지에 정의된 개념과 규칙들을 활용하면 검색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추론의 기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의미망의 형태로 개발되어 있는 독일어 GermaNet의 ‘소유’ 관련 동사를 대상으로, 온톨로지 개발도구인 Protégé를 중심으로 지식베이스를 구축하였다. Protégé로 온톨로지에 기반한 지식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개념을 위한 클래스, 그리고 이 클래스와 개체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특성을 정의한 후, 이를 바탕으로 독일어 ‘소유’ 관련 동사를 객체로 하여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즉 개별 어휘에 대하여 개별어휘가 취할 수 있는 속성이나 자질을 프레임의 형태로 구축하고 이 개별 어휘가 계층구조 속에서 지식구조의 데이터베이스를 이루도록 하였다. Protégé에서의 지식 표상은 트리구조를 통한 지식 표상보다 그 구조를 이해하기가 복잡해 보이지만 컴퓨터를 통한 추론과정을 통해 정보의 추출이 용이하기 때문에 앞으로 인터넷과 자연언어처리 과정에서 그 활용도가 높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논문에서 소개한 온톨로지 기반 ‘소유’ 관련 동사의 표상은 앞으로의 독일어 교육과 사전 편찬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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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Byung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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