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민생단 사건의 소설화, 혹은 타자의 발견-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론 -Novelization of minsaengdan(民生團), or discovery of the others

Other Titles
Novelization of minsaengdan(民生團), or discovery of the others
Authors
권성우
Issue Date
Feb-2009
Publisher
한민족문화학회
Keywords
minsaengdan(民生團); manchuria(滿洲); gando(間島); marxism; the other; anti japanese struggle; post-nationalism; sentimentalis; minsaengdan(民生團); manchuria(滿洲); gando(間島); marxism; the other; anti japanese struggle; post-nationalism; sentimentalis; 민생단; 만주; 간도; 마르크스주의; 타자; 항일투쟁; 탈민족주의; 센티멘털리즘
Citation
한민족문화연구, no.28, pp.253 - 275
Journal Title
한민족문화연구
Number
28
Start Page
253
End Page
275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7676
DOI
10.17329/kcbook.2009..28.009
ISSN
1598-9836
Abstract
이 논문은 소설가 김연수의 최근작 『밤은 노래한다』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탐문하기 위해 씌어졌다.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는 민생단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 운명과 사랑의 숙명에 대해 말하고 있는 소설이다. 민생단 사건은 한국현대사, 독립운동사의 가장 참담한 상처이자 슬픈 역사적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역사적 소재를 문학적 글쓰기로 변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과 문제점, 미덕 등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연수는 동시대의 어떤 작가보다도 한국현대사와 식민지시대의 풍속사, 미시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섭렵을 통해 한국근대사를 소재로 한 소설의 새로운 차원을 개척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친 센티멘털리즘, 아름다운 문체에 희석된 역사적 주제, 민생단 사건의 본질에 깊이 들어가지 못한 점 등은 『밤은 노래한다』의 중대한 결함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몇몇 한계들이 이 작품이 거둔 소중한 문학적 성과와 독특한 문체미학의 매력을 무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밤은 노래한다』와의 비판적 대화를 통해 이 시대의 한국소설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 제치게 될 것이다.
Files in This Item
Go to Link
Appears in
Collections
문과대학 > 한국어문학부 > 1.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Kwon, Seong Woo photo

Kwon, Seong Woo
문과대학 (한국어문학부)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