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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신화 스토리텔링의 상관성을 활용한 다문화 이해의 초석 연구A Study about the Cornerstone of Understanding Multuculture through the Mythical Storytelling Relationship of Korea and Vietnam

Other Titles
A Study about the Cornerstone of Understanding Multuculture through the Mythical Storytelling Relationship of Korea and Vietnam
Authors
표정옥
Issue Date
Aug-2017
Publisher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Keywords
신화; 베트남; 문화적 상관성; 삼국유사(三國遺事); 영남척괴열전(嶺南摭怪列傳); 난생 신화; 이주여성; 용신화; 결혼; Mythology; Correlative imagination; an Utter myth(卵生神話); Multuculture; Mythical Storytelling Relationship
Citation
다문화콘텐츠연구, v.25, pp 185 - 214
Pages
30
Journal Title
다문화콘텐츠연구
Volume
25
Start Page
185
End Page
214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8182
DOI
10.15400/mccs.2017.08.25.185
ISSN
2092-5042
Abstract
본 연구는 점점 늘어나는 한-베트남 다문화의 미래 전략적 관계를 건설하기 위해 과거 한국과 베트남의 신화서와 역사서에 기술된 다양한 상상력의 일면을 살피고. 나아가 21세기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를 신화라는 고리로풀어가고자 한 것에 대한 초석 연구이다. 과거에 대한 심층적 검토와 함께동아시아의 공존적 미래 전략을 위해 공자의 지혜를 통해 다시 재해석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논의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한국과 베트남 신화의공존 관계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아이콘과 상징을 유추해 보고 상호이해의 초석을 닦고자 함이다. 첫 번째 연구는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신화가 어떻게 상호 연관성을가지면서 호혜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 살피는 작업이 될 것이다. 따라서두 나라에서 공통으로 등장하는 난생 신화와 이민족의 결합구조를 살핀다. 그 속에서 난생의 주체자인 여성이 신화적으로 어떻게 기술되는지 살피고자 한다. 두 번째 연구는 한국과 베트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용신화의의미를 살핀다. 용의 후예라는 신화적 상상력을 가진 베트남과 용이 된 임금님이 나라를 수호해 주는 한국은 매우 흡사한 용 상상력을 가진다. 세번째 연구는 한국의 <삼국유사(三國遺事)>와 베트남의 <영남척괴열전(嶺南 摭怪列傳)>의 신화소에 결혼과 부녀갈등이 어떻게 재현되는지 살핀다. 두나라의 신화소에 등장하는 문화적 상관성을 통해서 상대방의 나라를 보다잘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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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o, Jung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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