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과 톳 추출물이 마우스의 대식 세포에서 Nitric oxide(NO) 생성에 미치는 영향Effect of Zingiber officinale and Hizikia fusiforme Water Extracts on NO production in macrophage of mice
- Other Titles
- Effect of Zingiber officinale and Hizikia fusiforme Water Extracts on NO production in macrophage of mice
- Authors
- 류혜숙; 김현숙
- Issue Date
- Sep-2006
- Publisher
- 한국식품영양학회
- Keywords
- NO prodution; immune function; ex vivo; Zingiber officinale; Hizikia fusiforme; NO prodution; immune function; ex vivo; Zingiber officinale; Hizikia fusiforme
- Citation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v.19, no.3, pp 327 - 331
- Pages
- 5
- Journal Title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Volume
- 19
- Number
- 3
- Start Page
- 327
- End Page
- 331
- URI
-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8774
- ISSN
- 1225-4339
- Abstract
- 및 결론본 연구에서는 천연 자원 식용 해조류인 톳과 우리나라 전통적인 향신료로 이용되는 생강의 물 추출물 경구투여가 마우스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NO 활성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생체 외(ex vivo) 실험은 다음과 같다. 생강 물 추출물과 톳의 물 추출물을 2주와 4주간 격일로 체중 ㎏당 50 ㎎/㎏ B.W.와 500 ㎎/㎏ B.W.의 두 농도로 각각 마우스에 경구 투여한 후 NO 생성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생강의 물 추출물 투여시 50 ㎎/㎏ B.W.와 500 ㎎/㎏ B.W. 농도에서 2주 4주 모두 NO 활성 보였으며, 특히 LPS를 처리한 500 ㎎/㎏ B.W.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NO 생성량을 나타내었다. 톳 물 추출물 투여시에서도 2주 4주 모두 50 ㎎/㎏ B.W.와 500 ㎎/㎏ B.W.에서 NO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톳의 경우 50 ㎎/㎏ B.W.농도에서 더 높은 생성량을 나타내어 이는 시료에 따라 농도에 따른 생성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라 경구 투여한 생강과 톳의 물 추출물이 복강 대식세포의 활성화에 작용하여 사이토카인 생성을 활성화시키고, 이로 인해 NO 생성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이들 생성량이 조절됨으로써 면역 기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NO 생성량이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Files in This Item
-
Go to Link
- Appears in
Collections - 생활과학대학 > 식품영양학과 > 1.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