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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느낌을 형상화한 화예 작품 창작 - 輝(휘) -A Floral Art Work Created from the Mood of Music - Shine out -

Other Titles
A Floral Art Work Created from the Mood of Music - Shine out -
Authors
문선옥이정섭유택상
Issue Date
Aug-2016
Publisher
한국화예디자인학회
Keywords
mood of music; emotional creation; floral art; 음악의 느낌; 느낌의형상화; 화예디자인
Citation
한국화예디자인학 연구, no.35, pp 209 - 217
Pages
9
Journal Title
한국화예디자인학 연구
Number
35
Start Page
209
End Page
217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9469
ISSN
1598-1223
Abstract
본 작품은 청각적 자극인 음악을 듣고 그 느낌을 시각적 구성으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음악으로 받은 느낌 자체를 감지적 과정을 통해 스스로형상화하도록 요구받았다. 연구자는 음악적 영감이라는 주제를 대하면서‘MAMBO’라는 곡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연주가 주는 역동성 속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남미가 주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이어 행해진 이미지 리서치를 통해 음악과 남미의 느낌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찾아갈 수 있었다. 리서치를 반복하면서 표현의 깊이와다양성에 대한 연구가 깊어질 수 있었다. 음악의 느낌을 헤어의 뿌려짐과 같은 모티브로 전개시켜 물결이 일렁이는 것처럼 곡선을 이루는 형태와 좀 더 단순화되고 간결한 형태인 사선을 사용하여 내부의 힘이 외부210 한국화예디자인학 연구 제35집를 향해 곧바로 솟아 품어져 나오는 형태의 두 가지 스케치를 전개시켜최종적으로 ‘MAMBO’의 느낌을 더 잘 살리는, 튕겨지고 솟아나는 형태로 정리되었다. 구성 단계에서는 화기에 스티로폼을 넣고 그 위에 삼지닥나무의 얇은 가지들을 부착하였고 삼지닥나무 중간에 LED전구를 넣었는데 전구의 방향을 다르게 배치하고 빛의 양을 조절하였다. 빛이 있는부분에 하얀색 스카비오사를 꽂아 얇은 꽃잎에 빛이 비추도록 하였다. 색이 화려한 색상의 꽃을 사용하지 않고 하얀색 스카비오사만 사용하여빛이 꽃잎을 투과하도록 작업하였으며 그린계열 색상을 삼지닥나무 끝부분에 채색하여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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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Taek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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