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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무용수의 섭식태도와 체질량지수와의 관계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Attitude and Body Mass Index in Female Dancer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Attitude and Body Mass Index in Female Dancer
Authors
김선민조정호
Issue Date
Aug-2016
Publisher
한국웰니스학회
Keywords
Female Dancers; Body Mass Index; Eating Attitude
Citation
한국웰니스학회, v.11, no.3, pp 505 - 512
Pages
8
Journal Title
한국웰니스학회
Volume
11
Number
3
Start Page
505
End Page
512
URI
https://scholarworks.sookmyung.ac.kr/handle/2020.sw.sookmyung/9471
DOI
10.21097/ksw.2016.08.11.3.505
ISSN
1975-4051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 무용수의 전공별 섭식장애 수준과 체질량지수를 비교하고 체질량지수를 결정하는 섭식장애 요인을 규명 하는데 있다. 여성무용수 542명 (발레 29.2%, 한국무용 36.5%, 현대무용 34.3%; 평균나이 23.05±5.60세 )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신 장 및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지수를 계산하였고, 무기력감, 폭식증, 체중에 대한 강박, 자아도약, 신체불만족 등 섭식장애 수준을 설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원변량분산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세 가지 전공간의 체질량지수와 섭식장애 수준을 비교하였고, 체질량지수와 섭식장애 수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체질량지수를 결정하는 섭식장애 요인을 분석 하였다. 전공별 체질량지수를 비교한 결과 발레 전공 무용수가 한국무용 또는 현대무용 전공 무용수에 비해 유의하게 체질량지수가 낮았으나 전공별 섭식장애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체질량지수는 폭식증, 신체불만족, 섭식장애 총점과 정의 상관관 계가 나타났고, 체중에 대한 강박과 음의 상관관계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무용전공, 폭식증, 신체불만족이 체질량지 수 결정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무용수들의 체질량지수가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섭식장애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음을 입증하였고, 과도한 외모집착이 체질량지수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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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Jung Ho
이과대학 (체육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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