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아카이브의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과 교육적 기능: 테이트의 ‘아카이브와 액세스 프로젝트(2013-2017)’ 사례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Participatory Digital Archive Platforms of the Museum and Their Educational Uses: Focused on Archives & Access Project (2013-2017) of Tate
  • 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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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첫째, 뮤지엄 아카이브가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 참여 중심의 상호교류와 상생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에 주목한다. 둘째, 뮤지엄 교육과 시각예술 아카이브라는 두 영역의 개념과 역할이 어떻게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통합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지 고찰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의 국면은 뮤지엄이 개방, 참여, 공유라는 기조 아래 보다 전방위적인 디지털 플랫폼의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온라인이 유일한 소통의 방편이 되었을 때, 단계적인 중장기 디지털화 전략을 꾸준히 실천한 뮤지엄과 그렇지 못한 뮤지엄은 서로 다른 성패의 결과를 맞이했다. 그 가운데 2000년대 초반부터 뮤지엄의 운영 및 활동 전반에 단계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해 온 영국 테이트의 성공 사례에 주목했다. 구체적으로는 테이트 아카이브가 수행한 ‘아카이브와 액세스 프로젝트(Archives & Access Project, 2013-2017)’의 내용 및 전략 분석을 토대로,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더불어, 팬데믹을 통과하면서 공공재로서 뮤지엄의 디지털 콘텐츠 가치가 부각되었다.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뮤지엄이 보유한 예술 지식과 기록 유산의 공공성은 단순히 디지털화로 인한 공유와 참여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뮤지엄과 아카이브가 시대적 사명과 함께 사회와 소통해 온 역사와 맥을 같이 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뮤지엄 교육과 아카이브의 접점을 개념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교차시켜 본다. 특히, 대중과 적극 소통하는 참여적 뮤지엄 교육과 권한을 이양한 개방형 아카이브의 등장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 패러다임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러한 두 흐름이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융합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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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지엄 아카이브의 참여형 디지털 플랫폼과 교육적 기능: 테이트의 ‘아카이브와 액세스 프로젝트(2013-2017)’ 사례를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Participatory Digital Archive Platforms of the Museum and Their Educational Uses: Focused on Archives & Access Project (2013-2017) of Tate
저자
지가은
DOI
10.15333/ACM.2022.12.30.141
발행일
2022-12
저널명
문화예술경영학연구
15
3
페이지
141 ~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