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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光洙 長篇小說에 있어서의 怨恨의 政治詩學 -「흙」을 중심으로-
Politics of Ressentiment in Lee Kwang Soo' Novel -Centerin on the Issue of Colonial Mentality in <Heuck>(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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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硏究는 知識人과 大衆 사이의 權力 關係가 구조화되어 있는 양상을 「흙」의 認識論的 構造와 情緖的 構造의 변증법적 연관성 속에서 고찰함으로써 李光洙 長篇小說의 政治詩學的 특성을 밝히는 端緖를 마련하는 데 目的이 있다. 「흙」의 認識論的 構造는 普遍的 人類愛의 實踐 차원에서 허숭이 행하는 啓蒙 實驗의 기반인 自己犧牲的인 禁慾 倫理에 의해 틀지워지고 있다. 허숭의 禁慾 倫理는 가난하고 무지한 民衆과 都市 女性을 他者化시킴으로써 ‘朝鮮的인 것’의 理想을 환기시키는 認識論的 效果를 낳고 있다. 그러나 民衆과 도시 여성이 他者化되는 근본 이유는 허숭의 自己犧牲的 禁慾 倫理가 兩班階級에 대한 뿌리 깊은 怨恨 感情의 産物이라는 데 있다. 요컨대 계몽 실험의 理念인 ‘同胞에 대한 사랑’은 情緖的 構造의 層位에 함축된 怨恨 感情을 顚倒시킨 결과이다. 「흙」은 戀愛敍事와 啓蒙敍事의 重疊을 통해서 價値 顚倒의 論理를 敍事化하고 있다.
키워드
政治詩學; 認識論的 構造; 情緖的 構造; 怨恨; 自己犧牲的 禁慾 倫理; politics; a sacrificed asceticism; cognitive structure; emotive structure; ressentiment; otherizing; common humanity; politics; a sacrificed asceticism; cognitive structure; emotive structure; ressentiment; otherizing; common humanity
- 제목
- 李光洙 長篇小說에 있어서의 怨恨의 政治詩學 -「흙」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 Politics of Ressentiment in Lee Kwang Soo' Novel -Centerin on the Issue of Colonial Mentality in <Heuck>(Soil)-
- 저자
- 김병구(金炳九)
- 발행일
- 2008-06
- 저널명
- 어문연구(語文硏究)
- 권
- 36
- 호
- 2
- 페이지
- 297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