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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에서 우리는 하이데거의 권태 개념을 해명하고자 한다. 먼저 권태에 대한 올바른 탐구 방식으로서 ‘깨움’의 방식이 제시되었다. 깨움은 하나의 기분을, 그것이 그 기분으로 있어야만 하는 것처럼 그렇게 있도록 해 주는 일이다. 권태를 깨우기 위한 방법은 ‘시간 죽이기’로서 밝혀졌다. 다음으로 권태의 기분거리로서 ‘권태스러운 것’이 규명되었고, “질질끄는”과 “메마른”이라는 두 낱말의 의미분석을 통해 권태의 구조적 요소인 ‘붙잡음과 공허함’을 이끌어냈다.그런 다음 본 논문의 핵심 주제인 권태의 형식들이 ‘붙잡혀져 있음’과 ‘공허해져 있음’의 관점에서 차례로 해명되었다. 권태의 첫 번째 형식은 “어떤 것[권태스러운 것]에 의해 권태롭게 됨”으로, 두 번째 형식은 “어디[저녁 초대의 자리]에서 권태로워함”으로, 그리고 마지막 형식은 “그것이 누구에게 권태롭다”로 정식화되었다. 우리는 이 세 형식들을 시간 관련성과 존재 관련성에서 구조적으로 살펴보았다.
키워드
권태; 권태스러운 것; 권태의 형식; 붙잡혀져 있음; 공허해져 있음; 시간; 시간죽이기; Langeweile; das Langweilige; die Form der Langeweile; die Hingehaltenheit; die Leergelassenheit; die Zeit; der Zeitvertreib; Langeweile; das Langweilige; die Form der Langeweile; die Hingehaltenheit; die Leergelassenheit; die Zeit; der Zeitvertreib
- 제목
- 하이데거의 권태
- 제목 (타언어)
- Die Langeweile bei M. Heidegger
- 저자
- 구연상
- 발행일
- 2007-09
- 저널명
- 동서철학연구
- 권
- 45
- 페이지
- 247 ~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