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회학에서 본 개인주의와 공동체 형성의 문제
Making Community on the Condition of Religious Individu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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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논문은 근대 종교적 개인주의의 상황에서 공동체 형성의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 이 문제를 자신의 사유에서 중심적인 문제로 다루었던 헤겔과 뒤르케임의 종교론에 초점을 맞춰 분석하였다. 헤겔은 계몽주의를 경유한 이후의 종교적 상황에서 종교적 개인주의의 문제점에 줌고했다. 종교개혁의 원리인 '내면성의 신앙'의 원리를 살리면서 동시에 개인을 '생동하는 공동체' 속으로 결속시키기 위해, 헤겔은 종교의 의례적 측면에 관심을 기울였다. 반면 뒤르케임은 이미 종교적 개인주의가 전면화되어 한 사회가 하나의 종교에 의해 통합의 규범을 확보할 수 있다는 디음이 약해져 있던 시대 상황에서 종교론을 발전시켰다. 국가종교 형식을 포기하였다고 해도 아직 사회적 합의를 위한 자원은 그 사회 형성의 밑바탕을 형성했던 종교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이 시기의 유효한 대응 방안은 훗날 벨라가 개념화했던 '시민 종교'의 이상을 실천하는 것이다. 탈근대의 도전에 의해 단일 도덕 공동체의 이상이 해체되어 가는 시점에서 종교가 사회 통합을 위한 창조적 이상을 제시할 수 있는가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여전히 이들의 문제의식과 대안은 충분히 되새길 필요가 있다.

키워드

communityEmile Durkheimreligion of humanityreligious individualismG.W.F. Hegel공동체뒤르케임인간성의 종교종교적 개인주의헤겔communityEmile Durkheimreligion of humanityreligious individualismG.W.F. Hegel
제목
종교사회학에서 본 개인주의와 공동체 형성의 문제
제목 (타언어)
Making Community on the Condition of Religious Individualism
저자
이황직
발행일
2006-06
저널명
사회이론
29
페이지
209 ~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