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을 위한 성화로써 벨리니와 베이던의 예수 죽음 작품 분석
An Analysis of Bellini and Weyden’s Artwork on the Death of Jesus as an Icon for Modern People
  • 조은식
  • 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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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기독교 성화는 3세기경부터 예수의 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수의 모습은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철학자를 모델로 그려졌다가 전지전능한 우주의 통치자 또는 황제의 모습을 바뀌어 나타났다. 9세기부터는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모습이 나타났으며, 12세기에는 예수 외에 성모 마리아와 사도 요한이 등장하였다. 또한, 13세기에는성모 마리아 외 다른 여인들로 인물 범위가 점차 확대되었고, 15세기에는 성모 마리아가 더욱 강조되어 나타났다. 본 연구는 15세기 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화가인 지오반니벨리니의 ‘피에타’ 작품과 로히어드 판 데르 베이던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작품의 사례를 선정하여 각 그림에 나타난 내용과 특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각 작품에 나타난 예수의 죽음에 대해 미술적, 종교적 의미를 탐색하여 성화의 가치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두 작품에서는 15세기 성화의 특징인 성모 마리아가 강조된 공통점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벨리니의 작품에서는 파라펫을 통해 예수의 신성적 측면이 더욱 강조되었다. 또한, 베이던의 작품에서는 제단화로 사실적 인물의 묘사와 해골 상징 등 예배자의 이해를 돕는 서술적 역할과 예수의 인성적 측면이 강조된 것을 알아봄으로써당대 성화가 가지는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고 오늘날 기독교 미술의 성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키워드

지오반니 벨리니로히어드 판 데르 베이던파라펫제단화기독교 미술Giovanni BelliniRogier van der WeydenParapetAltarpieceChristian Art
제목
현대인들을 위한 성화로써 벨리니와 베이던의 예수 죽음 작품 분석
제목 (타언어)
An Analysis of Bellini and Weyden’s Artwork on the Death of Jesus as an Icon for Modern People
저자
조은식이나리
DOI
10.30974/kaice.2024.13.4.19
발행일
2024-07
저널명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
13
4
페이지
503 ~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