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공포영화 <반교: 디텐션(返校: Detention)>의 공포의 역사와 기억의 조각들
Fragments of Horror History and Memory in the Taiwanese Horror Movie 返校: De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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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화는 주인공 팡루이신의 현실과 악몽의 세계를 오가며 공포적 삶과 죽음의 경험을 재현하며 그들 의식이 일으키는 혼재된 기억과 그 기억의 틈새에서 분열적 징후를 보여준다. 주요하게 팡루이신의 실제의 기억과 은폐된 기억, 현실의 기억과 악몽의 기억, 과거와 현재, 자아와 또 다른 자아의 기억이 착종되면서 학교 안팎에서 벌어지는 계엄의 일상을 포착하고 있다. 논문은 팡루이신과 웨이중팅(魏仲廷)이 1962년 ‘추이화고등학교’라는 공포적 장소를 넘나들며 느끼는 극도의 긴장과 두려움, 그 속에서 은폐하고 왜곡되는 기억의 조각들을 조합하며 분열된 자아가 결국은 하나로 통합(치료)되고 깨어남(각성)으로 진실의 세계에 도달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탐색하고자 하며, 특히 영화 중간에 삽입된 소제목 ‘악몽惡夢’, ‘밀고자告密者’, 그리고 ‘살아남은 자活下來的人’로 이어지는 텍스트에 주목하고자 한다.

키워드

1962년 타이완계엄의 역사반공 이데올로기악몽공포진실1962 TaiwanHistory of martial lawAnti-Communist ideologyNightmareFearTruth
제목
타이완 공포영화 <반교: 디텐션(返校: Detention)>의 공포의 역사와 기억의 조각들
제목 (타언어)
Fragments of Horror History and Memory in the Taiwanese Horror Movie 返校: Detention
저자
신동순
DOI
10.17004/jrcn.2022..67.019
발행일
2022-07
저널명
중국소설논총
67
페이지
455 ~ 469